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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집이 된다는 것

기도의 집이 된다는 것이란... 기도의 집은 어떤 유행적인 운동 혹은 사역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와 신앙의 본질, 교회의 회복,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한 것이며 천국의 통치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복음의 진리에 대한 것이다. 1.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기도하는 사람)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다” 찰스 스펄젼 “크리스챤에게 기도가 가장 가치있는 자리에 있지 않는다면 교회 안에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제이 토마스 “기도는 우리의 Life style” 마이크비클 “기도는 하나님과의 Relationship/fellowship이며 Partnership이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며, 복음을 가르치셨다. 이러한 주님의 사역에 중심에는 기도가 있었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관계하셨고, 동역하셨다. 예수님에게 기도는 습관과 같았습니다.(눅22:39)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기도가 우리 삶의 가장 가치 있는 자리에 있게 되고 기도가 우리의 삶이 될 때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특권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2. 교제와 동역 (Relationship/Fellowship and Partnership) 하나님은 우리 우리 인간을 아주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다. 바로 교제하고 동역하기 위해서 만드셨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역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바로 그 마음을 아는 길이 기도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그분의 아름다움 / 성품을 알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의 근본적인 목적/본질은 분의 마음과 뜻과 생각과 계획(will)을 우리 안에 담에내는데 있다고 있다. 하나님의 일하심 / 역사하심은 성경 전체를 통해서 알수 있듯이 그 분 자신의 일을 우리 인간에게 알리지 않고서는 행하심이 없는 라인으로 지속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일하심을 우리 인간에게 드러내시고 우리 인간을 통해서 일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함께 동행하며 그 분의 모든 것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셨다. 아브라함과 함께 믿음의 여정을 동행하셨고, 야곱을 대면하셨고 또 모세에게, 그리고 다윗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며 그분 당신의 일을 이루어내셨다. 즉,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에게 그 분의 뜻을 드러내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물론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그 분 자신의 모든 것들을 성경을 통해서 이미 알리고 계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어떤 지식적으로 한정적으로 그분을 이해하기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마음을 원하시고, 당신 말씀에 동의하고 함께 교제하므로 동역하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성품과 그분의 뜻과 소망과 계획으로 가득찰 때, 그분의 목적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질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그분의 목적과 소망을 드러내실 것이다. 우리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고 일하신다는 것은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부여하신 엄청난 특권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많은 경우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그분을 이해하도록, Tool/도구로 사용토록 주어주신 이성과 철학등의 사고관을 도구 이상으로 의존하게 되면서 발생한다. 3. 제사장적 부르심 하나님께서 인간에 부여하신 그 특권은 분과 교제하고 분과 동역하는 삶을 사는 이다. 이스라엘을 열방의 제사장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큰 맥락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크리스챤은 이 땅의 구원을 위한제사장으로서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를 갖은 우리 인간의 특권이며 사명이다. 제사장이란, 하나님을 대면하는 특권을 갖은 자이며,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찬양하고 모든 백성들의 죄를 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중보적 사명을 갖은 이다. 또한 제사장은 백성들을 거룩하게 훈련하며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여 선포하고 제사/예배에 대해 백성들을 가르치며, 오실 메시야를 기억하고 상기토록 구원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사명을 담당하는 자였다. 이땅을 위한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찬양하고 선포하며, 어둠 가운데서 빛과 생명의 진리를 보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회개와 용서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이다. 그래서 우리 모든 크리스챤의 삶과 사명과 기도는 우리의 자신의 안위를 위함이 목적이 아니라 100% 남을 위한 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는 열방의 제사장으로서 열방 가운데 진리를 전할 선교적 사명과 열방의 구원을 위하는 중보적 기도자의 사명을 부여받은 중보적 선교의 사명을 갖었다는 사실이다. 이 중보적 선교란, 하나님의 뜻으로 채워진 교회가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를 첫번째 두번째 계명으로 회복시키는 이다. (마22:37-40) 4. 예배의 회복과 신앙의 본질 예배의 회복, 신앙의 본질이라는 것 또한 어떤 특별한 변화와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예배는 내 영혼이 위로와 위안, 나의만족과 함께 예배하는 자들의 만족을 위함이 근본적인 목적이 아니며, 예배는 오로지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영광스러우심을 찬양하고 분을 위해서 올려드리는 것이 근본적 목적이다. 우리의 안위와 만족과 기쁨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일 때 우리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그래서 예배의 회복이라는 또한 신앙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라는 것이며 결국 신앙의 회복 역시 우리의 부와 복을 위한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과 그분의 뜻이 나의 뜻과 소망이 되어지도록 우리의 믿음이 올바른 방향을 찾는 이다. 그래서 결국 예배의 회복과 신앙의 본질 회복이라는 것의 가장 중추적인 것은 우리의 믿음이 얼마만큼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만한 준비가 되어졌느냐,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준비가 되어졌느냐 하는 이며, 그래서 우리는 중보기도와 말씀 선포를 통해서 이 땅 위의 교회들을, 복음에 눈이 가리워진 자들을 깨워야하는 것이다. 5. Becoming a House of Prayer / 하나님 나라의 확장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예배가 회복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중심이되고 하나님을 위한 예배로 우리의 예배적 가치가 회복되어진다는 의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앙의 회복 역시 나의 믿음의 본질이 내 삶의 풍요와 안위가 아니라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향해 갈급하고 갈망하게 되어 그분의 계획과 꿈과 비젼으로 우리가 완전히 장악되고 그 것을 품고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장악되어질 , 우리 사람, 사람으로서의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열방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어지는 이다. 그렇게 부어진 하나님의 마음은 멈춤이 없어서 넘치고 흘러 사람에게 흘러가게 되고, 교회 전체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넘쳐나게 되며, 교회에서 교회로, 민족에서 민족으로 나라에서 나라로 흘러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지구촌 열방이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기도의 집으로 세워지고 그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하늘이 내려오는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이다. 1) 고전 3:16 / 6:19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인 줄을…”  - 하나님의 성전 = Naos (ναός) = Holy of Holies / hieron (ἱερόν) = Temple 고린도전서 3장과 6장은 우리 그리스도인 한사람 한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한다. 여기서의 성전은 단순히 포괄적 의미의 성전을 넘어 가장 거룩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거하던,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했던 그 지성소를 말하고 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성전을 이사야서 56장에서는 열방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말해, 우리가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예배가 이루어질 때, 하나님이 모든 것 되는 신앙이 회복이 될 때, 하나님의 교회로서 기도의 집이 되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비젼이 우리의 소망과 비젼으로 간절하게 품게되고 열방을 위한 ‘기도의 집으로서의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게되는, 하나님과 관계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이다. 2) 이사야 56:7 / 마21:13 / 막11:17 / 19:46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희생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것임이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 성산 = 삶의 현장 / 내집 = 성전 - 번제와 희생 = 제사장적 사명으로,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열방을 향한 희생적 중보 기도 -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 버려지고 헛된 수고 없이 하나님께 올라갈 것. -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 주님의 성전, 교회는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 될 것. 6. 결론 · John Stott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를 위해서이다.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 · John Piper “이 땅에 선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곳에 예배가 없기때문이다” 예배의 회복은 신앙의 회복을 위한 이며, 신앙이 회복된다는 것은 우리가 성화되는 과정이자, 칭의를 완성해가는 과정이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연합된 신부로서, 우리의 믿음과 거룩함이 얼마만큼 하나님 나라에 살만한 준비가 되었느냐하는 것이다. 교회의 신앙이 회복이 된다는 것은 교회가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이는 주님을 마음을 다해 사모하는 것이며, 다시말해 열방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는 이다. 중보기도와 말씀으로 교회(either a church or a person)를 깨우고 하나님의 비젼으로 교회를 채우는 이다. 선교가 불신자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이끄는 것, 혹은 세상이라고 하는 어둠 속에서 빛이 되는 것이라면, 교회(=기도의 집)인 우리는 불신자들, 나아가 모든 교회들(개인 혹은 교회)이 기도의 집의 중추적 가치를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품어가도록 동역하고 교제하는 것이 중보적 선교의 일 것이다. 그래서 기도의 집은 바로 교회가 교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소망을 품는 성경적 가치를 교회의 근본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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