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지하게 하나님을 추구함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은 행위(doing)가 먼저 가 아닌 친밀함이 먼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 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 6:4-5)
우리의 전 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 계명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유일한 목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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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동적인 예배
예배의 본질은 정해진 순서를 정성을 다해 마치는 종교적인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과 만남이요 교제입니다 (출 29:42-43). 또한 찬양과 경배는 최상의 형태의 예배입니다 (계 5:9-14). 그리고 우리 예배의 주체는 성령님입니다 (빌 3:3).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무엇보다 하나님과 만남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모든 과정을 통해 성령님께 민감하기를 힘쓰고, 그분의 모든 역사를 환영합니다.

(3) 말씀과 성령의 조화
우리 사역의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삶에서는 말씀과 성령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막 1:21-27, 마 11:45). 또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이 열매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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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셀 교회를 통한 사랑의 교제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성도들 사이의 사랑의 교제입니다. 이것을 위해 소그룹의 활성화가 필수입니다. 

셀모임을 통해 성도들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며, 보살피고 보살핌을 받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신앙의 성숙과 사역적인 훈련뿐 아니라 전도와 치유와 양육도 이곳에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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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교인 사역화
오늘날의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나야 하는 곳입니다. 성도가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전함입니다. 예수님의 대위임령에도 선명하게 나와 있듯이 (마 28:10-20) 우리 모두는 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의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온 성도들이 성령의 세우심을 따라 세워지고, 성령의 능력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든든히 세워지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놀랍게 확정되어질 것입니다 (엡 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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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의 부흥
성경은 온 땅을 덮는 대부흥과 대 추수가 마지막 때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 부흥의 조짐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도의 집에서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로 그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흥이 이 나라에 임하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길 원합니다.